전체 글14 폭음 / 블랙아웃을 피하는 법 저는 꽤 오래 전부터 폭음하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술을 아주 자주 먹는건 아닌데 (1주일에 1번 정도) 한번 먹을 때 자제하지 못하고 폭음을 해서 필름이 끊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대충 1년에 여러 번 있었던 것 같은데요. 자제를 하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요.. 건강에도 좋지 않고 다음 날 숙취에 시달리게 될 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도 지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숙취야 하루 이틀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지만, 술먹고 헛소리를 했다가 주위에 안좋은 이미지를 심으면 쉽게 없어지지 않을 수 있구요. 폭음을 하지 않고, 블랙아웃을 피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마시는 속도 / 공복 /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조심 많이들 경험적으로 알겠지만, 빨리 마시면 블랙아웃이 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 2023. 11. 12. 하루 출퇴근 3시간의 활용법 요즘 저의 출근 시간은 door to door 로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출퇴근 합치면 3시간이네요. 대충 하루의 일과를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6시: 기상 6시 30분: 집에서 출발 8시: 회사 도착 .... 19시-20시: 회사에서 출발 21시 30분~22시 30분: 집에 도착 집에 도착하면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하루 출퇴근이 3시간이니 깨어있는 시간 중 거진 1/5~1/6 정도는 길에서 보내는 셈인데요. 하루 3시간이나 되는 출퇴근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잘 보냈다는 말을 들을까요? 많이 고민을 해봤습니다. 1. 책을 읽는다 책은 마음의 양식...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는다면 정말 보람차겠죠. 요즘은 e-book도 발달했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태블릿, 전자책으로 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2023. 11. 6. '분노의 힘'에 대하여 오늘은 '분노의 힘'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우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화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워 왔다. 정말 그럴까? 화를 내지 않고 삭히면서 하루하루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인가? 세이노 -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세이노의 가르침'을 다시 읽고 있는데, 맨 처음에 나오는 목차가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이다. 삶에 질질 끌려다니며 제자리를 맴돌지 말고, 삶에 대해 분노하고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야 한다.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의 주인도 될 수 없다. 삶이 절망스럽다면 분노하고 내 삶의 주인이 되자. 방시혁 - "내 원동력은 분노" 마침 유튜브를 보다가 방시혁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가 나왔다. '분노의 힘'을.. 2023. 11. 5.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vs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 그리고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중요하고 급한 일 2.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3.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4.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1. 중요하고 급한 일은 가장 우선해서 처리해야 할 일입니다. 이건 누가 봐도 명확하지요. 아마 당장 내일 시험이 있다면 시험 공부를 하는 것이라던가, 급하고 중요한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해당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4.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은 가장 후순위로 처리할 일입니다. 이것도 명확하지요. 예를 들면 보고 싶은 영화를 본다거나, 게임을 하는 등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4번은 다른 것에 비해 나의 흥미와 욕구를 이끄는 일일 수 있겠습니.. 2023. 11. 1. 이전 1 2 3 4 다음